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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부터 이틀간 위니펙 14 cm 적설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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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어제 밤사이에 또 다시 폭설이 내려 운전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습니다.
도로와 고속도로가 폭설로 미끄럽고 지저분합니다. 펨비나 하이웨이와 위니펙시 주위를 포함하여 몇몇 지역은 부분적으로 눈이 덮혀있고 지나치는 차량에 의해 휘날리는 눈으로 워험합니다.
헤딩리(Headingley)와 엘리(Elie) 사이의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rans-Canada Highway)는 목요일 밤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59세 위니펙 남자 운전자가 사망한 후 여행 경보(travel advisory)가 발령되어 있습니다. 그 남자는 오후 8시 30분경 세미 트레일러 트럭(a semi-trailer truck)과 충돌했을 때 운전석에 있었습니다. 동승한 54세 여자는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고, 세미트럭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않았습니다.
3개의 서로 다른 기상 시스템(일기계(日氣系), weather systems)이 지난 2일 동안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폭설을 몰고 왔습니다. 첫번째 기상시스템은 지난 수요일 오후부터 눈을 내리기 시작하여 저녁까지 내렸고, 두번째 기상시스템은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아침까지 눈을 내렸습니다. 3번째 기상시스템은 목요일 오후에 와서 밤사이에 눈을 내렸습니다.
아래는 지난 3월 5일 이후부터 내린 이틀 동안 내린 적설량입니다.
Pinawa 20 cm
Rivers 19 cm
Hodgson 19 cm
Narcisse 17 cm
Wasagaming 16 cm
Dauphin 15 cm
Stony Mountain 14 cm
Winnipeg 14 cm
Brandon 10 cm
Portage la Prairie 9 cm
통계 출처: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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