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정부 주택갱신사업에 수백만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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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정부는 매니토바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하여 그들의 공약대로 총 $48 million 를 투자합니다.
어제 아침 매니토바주정부는 주정부 주택기본정책의 이행 두번째 해를 맞아, 직업을 창출하고 세입자(tenants) 삶을 향상시키고, 건물의 접근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일에 투자될 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주정부는 브랜든(Brandon)과 위니펙(Winnipeg)의 2000 여 사람들이 거주하는 893 채의 집들을 공사완료할 예정입니다. 이 계획에는 브랜든(Brandon)의 61개 타운하우스($4.5 million)와 위니펙(Winnipeg)에 있는 Gilbert Park ($9 million), Selkirk Park ($15 million), Central Park ($9 million) 보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08-09 년도에는 위니펙시 안에서 63개 프로젝트가 공사완료되고, 위니펙시 밖에는 92개 리노베이션(renovation) 프로젝트가 공사중일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2009-10 년도에는 40개의 공사를 완료하고 위니펙 외곽에 106 개의 리노베이션 프로젝트(renovation projects)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들 많은 집들은 첫번째 리노베이션 작업이 될 것이고, 새로운 마루, 식기장과 수리 및 페인트 등이 작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리노베이션(renovation) 작업은 에너지 효율 향상, 물 사용을 절약하기 위하여 에너지 효율이 높은 난방과 조명, 단열재 교체와 물을 적게 사용하는 변기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역민 고용을 강화하기 위하여 주택갱신사업(the building rejuvenations)은 생활비 보조금(Welfare)을 받는 저소득 가족들이 일을 하도록 하는 지역사회 고용 프로그램(community employment programs)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입자(tenants)들의 이사를 쉽게하기 위하여, 이 계획은 매니토바 주택공사(Manitoba Housing)에서 세입자의 이사비용과 건물의 리노베이션 비용을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난 11월 20일에 매니토바주정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리노베이션(renovations)을 위한 매 $1 million 투자에 30명 고용을 창출하고, $1.5 million 이 매니토바주 총생산(GDP)에 더해진다고 합니다.
출처 : 위니펙 프리 프레스 12월 2일자 신문에서 요약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