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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 눈폭풍 주경로에서 벗어나 - 오늘밤부터 2-4 cm 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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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서 어제 밤 사이에 최대 10 cm 가량의 눈이 위니펙시에 올 것 같다는 예보는 부정확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어제 아침 위니펙지역에 겨울폭풍 주의보를 발령했다가 바로 취소했었습니다.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따르면,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북다코타주(North Dakota)에서 오는 강력한 콜로라도 저기압(Colorado low)이 많은 폭설과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매니토바주 남동부지방(southeastern Manitoba)으로 오늘 아침에 들어올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폭설과 눈보라 주의보(snowfall and blizzard warnings)' 을 모든(Morden) - 윈클러(Winkler) - 알토나(Altona) 지역에서 부터 바로 북쪽지역인 피나와(Pinawa) 와 락 듀 보네트(Lac du Bonnet) 지역까지 발령했습니다. 시속 70 km 의 강한 북풍이 홍하계곡(Red River Valley)으로 불어 눈이 날리고 시계(visibilities)가 나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스프래그(Sprague) 지역은 오늘 최대 20 cm 의 눈이 예상됩니다. 스타인바크(Steinbach)과 화이트쉘 지역(Whiteshell region)을 포함한 매니토바주의 남동쪽 모퉁이(the southeastern corner of the province)의 다른 지역은 10-12 cm(centimetres) 의 눈이 예상됩니다.
위니펙시는 폭설지역에서 벗어나 오늘 단지 2-4 cm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북풍이 시속 50 km 에서 70 km 까지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 온도는 영하 9도로 예상되며, 눈과 바람은 오늘 저녁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밤 예상 최저 온도는 영하 15도 입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폭설과 눈보라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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