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날씨에도 2,500여명 모여 살아있는 캐나다 국기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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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부는 나쁜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니펙시민들 약 2,500 여명이 모여 살아있는 캐나다 국기(Living Canada Flag)를 만들었습니다.
위니펙 다운타운 비즈니스(Downtown Winnipeg BIZ)에서 주최한 더 폭스(The Forks)에서 있는 년례 살아있는 캐나다국기("living" Canadian flag) 행사에 위니펙시민 약 2,500 여명이 참석하여 브랜든(Brandon), 브리티쉬 털럼비아주(B.C.)의 빅토리아(Victoria) 등을 포함하여 캐나다에서 제일 큰 국기를 만들었습니다. 위니펙시는 매년 가장 큰 국기를 만드는 행사를 진행했고, 2013년에는 찍은 사진은 캐나다 우표(a Canadian postage stamp)로 발행되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는 위니펙시민들(Winnipeggers)인 매니토바 주의회 건물 앞에서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캐나다 인권박물관(the Canadian Museum of Human Rights) 앞에서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