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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 내년 자동차 보험료 3.4% 인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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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요금 위원회(Public Utilities Board)는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가 제출한 내년(2015년) 자동차 보험료 전체 평균 3.4% 인상안을 오늘 아침 승인했습니다.
내년 개인 승합차(private passenger vehicles) 소유주들은 최대 3.7% 인상, 트레일러(private trailers) 소유주들은 최대 6.1%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모터사이클들(motorcycles)은 5.8% 인하, 상업 차량들(commercial vehicles)은 1.8% 인하, 노상외 주행차들(off-road vehicles)은 14.3% 인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소유 자동차들의 보험료는 평균 6.2% 인상이 됩니다.
보험에 가입한 개인들의 보험율은 각 개인들의 차량 모델 및 년식 등 차량의 종류, 자동차의 사용 목적, 보험 가입자의 거주 지역과 차량 소유주의 보험 청구 기록 등에 따라 다릅니다.
공공 요금 위원회(Public Utilities Board)는 허가(permit)나 면허(certificate)의 비용, 즉 운전 면허 보험료(driver license premiums)와 자동차 보험료 할인(vehicle premium discounts), 선단 환불(fleet rebates) 또는 할증료(surcharges), 승인된 부품시장(after-market)과 제조자/판매자(manufacturer/dealer)가 설치한 도난 방지 장치(anti-theft devices)에 대한 할인 등은 변경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는 현재 회계년도(current financial year)에서 8천2백5십만달러($82.5 million)의 순손실(a net loss)을 기록하고 있고, 이것은 지난 혹독한 겨울(severe winter), 이자율(interest rates) 하락, 충돌(collision) 및 종합적인 혹독한 비용(comprehensive severity costs)의 증가, 주판매세(provincial sales taxes) 인상, 더 높이 협상된 자동차 수리 노임들(negotiated vehicle repair shop labour rates)때문에 인상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공공 요금 위원회(Public Utilities Board)는 지난 15년 동안 위원회는 3번의 보험료 인상 명령과 5번의 보험료 인하 명령을 내렸고, 보험 가입자들에게 5억9천7백만달러($597 million)의 보험료 환불(premium rebates) 명령을 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는 원래 전체적으로 2.4%의 보험료 인상과 1%의 안정 예비율(Rate Stabilization Reserve (RSR))을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에 요구했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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