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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교육청 올해 3.2% 교육세 인상 (평균 주택 가격 대비 년 $3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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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교육청(Winnipeg School Division)의 교육위원들(trustees)은 올해 교육세 3.2% 인상을 포함한 $387.5 million 예산안을 수요일 늦게 승인했습니다.
교육청은 이번 예산안은 평균 주택 가격이 $171,130 인 주택을 가진 소유주들에게 교육세 $38 을 인상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육위원들은 9월부터 종일 유치반 시범 프로젝트(full-day kindergarten pilot)를 5개 학교들에 추가하겠다고 결정했지만, 어떻게 5개 학교를 선정할지 교육청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위니펙 교육청은 매니토바주내 다른 교육청에서는 준비되어있지 않은 종일 유치반 시범 프로젝트(full-day kindergarten pilot)를 9개 학교에서 시행하도록 기금을 지원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위원회는 잉여기금(surplus funds)을 교육청 전체에 걸쳐 기술을 향상시키는데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원회는 기술에 투자하는 것이 환경친화적 교육과 관리 양쪽에 최고 순위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교육청은 매니토바주에서 기술과 혁신에서 선도자라고 교육청 재무의장(finance chair)인 쉐리 라린즈(Sherri Rollins)는 말했습니다.
위니펙 교육청은 중학교의 자폐증 스펙트럼 장애 프로그램(autism-spectrum-disorder programs)과 고등학교의 태아 알코올 스펙트럼 장애 프로그램(fetal-alcohol-spectrum-disorder program)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을 위해 더 많이지불하고, 행동 장애(behaviour disorders)를 갖는 학생들을 위해 더 많은 보조 교사를 고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육위원들은 원주민 원로(aboriginal elder) 한 명을 고용하고, 관리자(superintendent) 한 명까지 상급 직원들을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학교 운동장들을 위해 건축 자금(a building fund)을 새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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