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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폭풍우 강타, 농작물과 차량들 우박 피해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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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요일 오후에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심한 피해를 입히는 악천후가 들이닥쳤습니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시에서 남서쪽으로 115km 떨어져 있는 로자일(Roseisle) 마을은 그런 피해를 입은 마을 중 하나입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기상학자(meteorologist) 제레미 쿠사익(Jeremy Cusyk)은 토요일 오후 2시경 그 폭풍우는 로자일(Roseisle) 마을을 강타했다고 말했습니다. 폭풍우는 시속 100km 속도의 바람과 함께 테니스공에서 골프공 크기의 우박을 내렸습니다.
주민들은 피해가 광범위해서 나무들이 뿌리가 뽑혔고 일부 지역에는 정전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커다란 우박 알갱이들은 농작물과 차에 흠집을 냈고 일부 차량의 썬루프(sunroofs)를 깨뜨렸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일요일 로자일(Roseisle) 마을 지역에 토네이도가 착륙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와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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