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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자유당, 내년 선거에서 승리하면 대학생 학비 융자금 탕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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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자유당(Manitoba Liberals)은 학비 대여금(student loans)을 정부 보조금(grants)으로 전환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매니토바주 자유당은 만약 내년 4월 주선거에서 승리를 하면, 학비 대여금(student loans) 중에서 주정부가 부담하는 부분을 학생들이 갚지 않아도 되는 보조금(non-repayable grants)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유당 지도자 레나 보카리(Rana Bokhari)는 그 공약을 지키는데 일년에 1천만달러($10 million)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대학생들(post-secondary students)은 산더미 같은 빚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첫 임금으로 학비 대여금(student loans)을 갚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계획은 연방 정부가 운영하는 캐나다 학비 대여금(Canada Student Loans) 중 매니토바 주정부의 몫 40% 를 본질적으로 감면(포기)하겠다는 것 입니다. 융자를 받은 학생들은 나머지 다른 60% 는 아직도 연방 정부에 다시 갚아야 합니다.
매니토바주 신민주당 정부(Manitoba's NDP government)는 최근 결정에서 모든 학생들에게 융자금에 이자가 없도록 하는 것 같은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재정 지원(financial aid) 정책을 이미 도입했습니다.
또한 주정부는 매니토바주에서 머물며 일을 하는 졸업생들에게는 일생에 최고 2만5천불($25,000)까지 소득세 환불(income tax rebate)을 60% 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유당은 현재 매니토바 주의회의 총 의석수 57개 중 단 1개의 의석만 가지고 있지만, 내년 선거에서 이를 깨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자유당은 그들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거의 3배 가량 늘어나면서 뜨고 있습니다.
이상 메트로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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