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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스카툰(Saskatoon)시 재산세 3.96% 인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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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카툰(Saskatoon) 주택 소유주들은 내년에 3.96% 인상된 재산세(property taxes)를 납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의원들(City councillors)은 화요일 2016년 예산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인상의 대부분은 시가 향후 전 도시의 제설 프로그램을 수립하는데 기금에 적립하는 것을 포함하여 제설 작업(snow removal)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인상의 나머지는 교통 소음 저감 사업(raffic-noise reduction projects)을 위한 기금 증가, 사스카툰 관광(Tourism Saskatoon) 기금 증가, 물장구 수영장들(paddling pools)의 운영 시간 확대, 경찰과 소방 예상에서 나왔습니다.
경찰 예산은 5.3% 인상, 소방 예산은 3.6% 인상이 될 예정입니다.
시의원들은 월요일 경찰과 소방 예산을 승인했습니다. 사스카툰 경찰(Saskatoon Police Service)은 내년에 경찰관 8명 고용을 위해 예산 증가를 요구했었습니다.
또한 사스카툰(Saskatoon)시의 2016년 예산은 사스카툰 교통(Saskatoon Transit) 이용자와 다가구 재활용 프로그램(multi-unit recycling program)의 사용자들의 요금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사스카툰 교통(Saskatoon Transit) 이용자들은 내년에 3%의 요금 인상을 보게 될 예정입니다.
다가구 재활용 프로그램(multi-unit recycling program)의 사용자들은 현재 $2.51 에서 $2.66 으로 인상된 요금을 내야 될 것 입니다.
이상 CTV Saskatoon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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