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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식품 가격이 2%-4% 인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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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값이 내년에는 많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엘프 대학(the University of Guelph)의 식품 연구소(Food Institute)의 연구자들은 2%-4% 사이에서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낮은 캐나다 환율, 기후변화와 소비자 동향이 식품 가격들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들로 예상된다고 연구자들은 말했습니다.
내년 평균 가족들은 2015년에 그들이 지불했던 것보다 같은 음식들을 2016년에는 $325 더 지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보고서는 2015년에 소고기 가격이 4% 인상이 되었고, 연구자들은 2016년에 또 4.5% 인상이 될 것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고서는 설문 응답자들의 62%가 작년에 재정적인 이유들로 소고기 먹는 것을 중단하거나 줄였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고기뿐만 아니라 캐나다 사람들이 먹는 과일과 채소들의 80%가 수입되고 그것은 그들이 현재 동요에 영향을 받기 더 쉽게 만든다고 연구자들은 말했습니다.
2015년에 캐나다 환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과일들, 야채들, 견과류들의 가격이 10% 인상되게 만들었다고 연구자들은 말했습니다.
10월달에 상추(lettuce) 혼자서만 한 달 사이에 22% 인상이 되었고, 꽃양배추(cauliflower) 가격도 또한 올랐습니다.
세인트 비탈 마켓(St. Vital Market) 주인은 꽃양배추(cauliflower) 가격은 약 7불 정도 하며, 작년에는 같은 물건이 3불 정도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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