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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새벽에 위니펙에 폭우 내려, 세인트 비탈 지역엔 20분만에 45mm 강우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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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 위니펙의 코리돈 애비뉴(Corydon Avenue)와 그래나디어 드라이브(Grenadier Drive) 사거리에 있는 한 다가구 주택(a duplex)에 사는 사람들은 엄청난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아침 6시 15분경 번개(lightning)가 그들의 정원에 있는 한 나무에 내려 꼿혔고, 그 때문에 나무는 폭발을 했고, 나무조각들은 사방으로 날라갔습니다. 한 나무 조각은 주택 건물 바깥 벽에 꼿혔습니다.
그 건물에 사는 주민들은 집이 흔들리고 몇 개 창문들이 박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금요일 아침에 위니펙에 많은 비가 내리고 시작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폭우는 오전 6시경에 가장 많이 내렸으며, 남쪽 세인트 비탈(south St. Vital) 지역은 가장 비가 많이 내린 지역 중 하나로 20분 사이에 45밀리미터(millimetres)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금요일 아침에 더 폭스(The Forks) 지역은 21mm, 동쪽 세인트 보니파스(east St. Boniface) 지역은 25mm 의 비가 내렸습니다.
위니펙 밖으로는, 모던(Morden)에 34 mm, 그래트나(Gretna)에 27 mm, 에머슨(Emerson)에 11 mm 의 비가 내렸습니다.
위니펙시는 홍수(flooding)와 하수 역류(sewage backups) 신고가 4건, 나무 쓰러짐이 1건 신고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금요일 아침 번개 맞은 나무를 앞에 두고
기념 사진을 찍은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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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에 내린 폭우로 세이지 크릭
(Sage Creek) 지역이 물로덮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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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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