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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 일요일 쇼핑시간 연장 토의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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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일요일에 오후 6시를 넘어 쇼핑하는 것을 허용하는 생각에 대해 최소한 토론을 허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즈니스 그룹들은 오랫동안 소매상들이 그들의 영업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하여 주장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성장, 사업 및 교역부 장관(minister for growth, enterprise and trade)인 크리프 쿨렌(Cliff Cullen)은 월요일 기꺼이 들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시점에서 매니토바주의 '소매 사업 공휴일 폐점법(the Retail Businesses Holiday Closing Act)' 의 변경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서면 답변에서 말했습니다.
어떤 변경도 '노동 관리 검토 위원회(the Labour Management Review Committee)' 를 통해야 하며, 2012년 일요일 쇼핑 시간의 확대도 같은 위원회의 권고였습니다.
현재 매니토바주 안의 대부분 소매상들은 일요일과 어떤 공휴일들에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영업을 할 수 있게 허용되어 있으며, 2012년 전까지는 오직 정오까지만 영업할 수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것은 온라인 소매상들에 대항하여 지역 상점 주인들이 경쟁하는 것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위니펙 상공회의소(the Winnipeg Chamber of Commerce)의 소장 로렌 레미란드(Loren Remillard)는 소매상들이 일요일 저녁에 영업을 허용하는 것은 고객들이 주말이 끝나 갈 때 영업 종료시간에 달려가는 것을 피하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소매는 연중무휴 발생하고, 일요일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것은 조금 구시대적인 것처럼 보이고 지역 소매상들이 경쟁할 수 없는 물리적 영업시간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는 공평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4월 선거에서 신민주당(NDP)을 물리친 새로운 진보 보수당 정부(Progressive Conservative government)가 경제와 작은 사업체들에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기때문에 그는 희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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