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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핑나온 매니토바 사람들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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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데이(Victoria Day)가 낀 지난 주말 연휴동안 추운 날씨와 매서운 바람에도 버드힐(Birds Hills) 등 매니토바 주립공원에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나와 성황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있는 표현을 빌자면, 지난 주말 매니토바 주립공원에는 삼무(三無, a free-for-all)가 있었는데, 폭음객 無(booze-free), 입장료 無(admission-free), 모기 無(mosquito-free) 였다고 합니다.

매니토바주 동쪽지역을 맡고 있는 공원관리자에 따르면, 인기있는 주립공원의 캠핑사이트는 40% 가까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Whiteshell 주립공원의 경우 금요일에는 바람이 세차게 불고 비가 내리고 지역에 따라 눈도 내렸고, 토요일밤에는 체감온도가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캠핑장 예약취소율이 1%밖에 안됐다고 합니다.

지난 주 19건의 음주관련 벌금부과가 있었고, 23개 그룹 124명이 캥핑장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작년 같은 기간에는 36건의 음주관련 벌금부과가 있었고, 40개 그룹 188명이 캠핑장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주립공원안에서 난폭한 폭음꾼들을 쫓아내고 가족들이 야외에서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와 내년동안 81개 매니토바 주립공원의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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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양정배님의 댓글

  • 양정배
  •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사랑님의 댓글

  • 예사랑
  • 작성일
추운데 씩씩한 것 같네요. 설마 텐트치고 캥핑하진 않겠죠? 그런가요?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아마 일부는 텐트치고 지냈을걸요. ^^ 이곳엔 정말 건강하게 여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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