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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차량의 운전자와 아들을 위니펙 운전자들이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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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위니펙 세인트 보이파스(St. Boniface) 지역 사우스데일 센터(Southdale Centre) 인근의 퍼머 애비뉴(Fermor Avenue)에서 화재가 난 차량에 탄 아빠와 아들을 지나가던 운전자들이 멈추고 도와줬습니다.
리차드 심훅(Richard Symchuk)과 그의 아들 월리암(William)은 팀호튼스(Tim Hortons)를 막 떠난 후 그들이 탄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심훅(Symchuk)은 바로 차에서 나왔으나 다운 증후군(Down syndrome)을 앓고 있는 그의 30세 아들은 아직도 차 안에 있는 상태였습니다.
<참고> 다운 증후군(Down syndrome)
염색체의 이상으로 생기는 선천 질환. 1866년 다운(Down)이 학계에 보고하였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머리, 귀, 손가락 등이 작고 얼굴이 편평하며 눈꼬리가 올라가는 등의 특징이 나타난다. 대개 심장병이나 정신 박약, 내장의 형태 이상 따위를 수반한다. (출처 - 다음 국어사전)
그 광경을 보고 걱정한 지나가던 로스 이우뱅크(Ross Ewbank)는 차를 세우고 도왔습니다. 그는 차량 후드(hood) 밑에 불길을 보고 곧 불길이 커질 것을 알았고, 차가 불에 휩싸였기때문에 아들 월리암(William)을 차 밖으로 꺼냈다고 말했습니다.
지나가던 또 다른 운전자 조앤 보렛(Joanne Boulet)은 척추지압사(chiropractor)에서 집으로 가던 길에 그 불길을 보붙은 차량 옆에 서있는 심훅(Symchuk)을 보고 차를 세웠습니다. 그녀는 심훅(Symchuk)은 큰 충격을 받은 것 같았고 차량 앞쪽 밑으로 기름 또는 어떤 것이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들 월리암(William)을 그녀의 밴(Van)으로 초청하여 따뜻하게 있도록 했고 심훅(Symchuk)에게 위니펙 소방 및 구급 비스(Winnipeg Fire Paramedic Service)가 올 때까지 물러서서 있으라고 설득했습니다. 그녀는 그에게 속한 중요한 몇가지 물건들이 그 차 안에 있었기때문에 그것은 화나는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관들은 기계적인 문제들을 포함하여 차량에 불이 나는 이유가 몇가지 있지만, 무엇이 그 화재를 일으켰는지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심훅(Symchuk)은 무엇이 화재를 일으켰는지 알 수 없지만 아무도 다치지 않아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개인 물건이 든 그의 아들의 배낭을 꺼낼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를 도와 준 사람들과 소방관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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