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매니토바 주민들이 다른 주의 주민들 보다 더 관대해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18 조회
- 목록
본문
캐나다의 프레져 재단(Fraser Institute)의 연구에 따르면, 매니토바주의 주민들이 캐나다 다른 주들의 주민들보다 자선 단체들에게 더 많이 기부하고 있지만, 캐나다의 전체적인 기부는 지난 10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새로운 연구보고서의 저자는 매니토바주의 많은 비율의 주민들이 2014년 소득 신고(tax returns)에서 다른 주들의 주민들보다 더 많이 자선 기부금(charitable donations) 공제를 신청했습니다.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 중 24.8 % 가 기부금 공제를 청구했고, 이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Prince Edward Island)의 23.9 % 와 사스케쳐원주(Saskatchewan)의 22.9 % 를 가까스로 제친 것입니다.
제일 비율이 적은 주는 뉴 브런스윅주(New Brunswick)로 단지 19.6 % 의 주민들만이 2014년 소득 신고(tax returns)에서 자선 기부금(charitable donations) 공제를 신청했습니다.
미국인들이 더 관대해
또한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소득에서 0.81 % 의 기부금을 내서 다른 주의 주민들보다 소득에서 더 많은 비율의 기부금을 내고 있고, 퀘벡 주민들(Quebecers)은 0.27 % 로 소득에서 제일 낮은 비율의 기부금을 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자들은 매니토바 주민들이 캐나다의 다른 주보다 더 높은 순위를 보이는 가운데, 한 패턴은 최근 몇 년 간 캐나다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보다 덜 기부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많은 캐나다인들은 자선 기부에서 미국인들보다 무척 덜 관대하고 그것이 지난 몇 년 동안 계속되어 왔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랄 것이라고 성명서에서 말했습니다.
그 연구 보고서에서, 캐나다인들은 2014년 세금 신고에서 21.3 % 만 기부금 공제를 신청했고, 이는 2004년의 25.1 % 에서 감소한 것입니다. 2014년 미국인들 중 24.5 % 가 기부금 공제를 신청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자선 순위에서 북미(North America)에 있는 64개 주들(states & provinces) 중 37번째이고, 1위는 미국 유타주(Utah)입니다.
캐나다인들(Canadian)의 세금 신고에서 2014년에 자선단체들(charities)에 9십억 달러($9 billion)를 기부했습니다.
그 보고서는 캐나다인들은 2006년과 같은 비율로 2014년에도 기부를 했기때문에, 캐나다의 자선단체들은 추가적으로 36억 달러($3.6 billion)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총 기부금 총액은 잠재적으로 126억 달러($12.6 billion) 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레져 재단(Fraser Institute)은 지난 2015년 12월에도 같은 종류의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이 발표에서 2013년도 세금 신고에서 매니토바 주민들이 캐나다 다른 주들의 주민들보다 소득에서 기부금을 더 많은 비율로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