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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일손이 없다" - 국내고용주 66% '구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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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용주의 2/3가 빈자리에 적절한 능력을 갖춘 인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서비스회사인 '맨파워(Manpower Inc)'가 23개국 3만3천 명의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1천 명의 캐나다 고용주 가운데 2/3가 "능력 있는 적임자를 찾기가 힘들다"고 응답했다. 캐나다는 조사대상국 가운데 두 번째로 구인난이 심각한 국가로 평가됐다.
가장 구인난이 심한 국가는 멕시코였으며 캐나다와 일본이 뒤를 이었다. 가장 어려움이 적은 국가는 인도였다. 세계적으로 평균 40%의 고용주들이 구인난을 호소했다.
캐나다에서 가장 적임자를 찾기가 어려운 10대 직업은 세일즈책임자·고객관리담당자·엔지니어·운전사·기능공·일반노동자·요리사·전기공·간호사 순이었다.
맨파워 캐나다의 로리 프로처씨는 "인구고령화와 저출산, 부적절한 교육프로그램, 세계화, 아웃소싱 등의 요인들이 겹쳐 구인난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산학연계 강화, 교육훈련 투자, 종업원 재교육과 유연한 부서배치 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출처 : 캐나다 한국일보 02/23/2006 / A6 면
http://yp.koreatimes.net/kttown_news/sub_article_info.jsp?titleID=64592
고용서비스회사인 '맨파워(Manpower Inc)'가 23개국 3만3천 명의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1천 명의 캐나다 고용주 가운데 2/3가 "능력 있는 적임자를 찾기가 힘들다"고 응답했다. 캐나다는 조사대상국 가운데 두 번째로 구인난이 심각한 국가로 평가됐다.
가장 구인난이 심한 국가는 멕시코였으며 캐나다와 일본이 뒤를 이었다. 가장 어려움이 적은 국가는 인도였다. 세계적으로 평균 40%의 고용주들이 구인난을 호소했다.
캐나다에서 가장 적임자를 찾기가 어려운 10대 직업은 세일즈책임자·고객관리담당자·엔지니어·운전사·기능공·일반노동자·요리사·전기공·간호사 순이었다.
맨파워 캐나다의 로리 프로처씨는 "인구고령화와 저출산, 부적절한 교육프로그램, 세계화, 아웃소싱 등의 요인들이 겹쳐 구인난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산학연계 강화, 교육훈련 투자, 종업원 재교육과 유연한 부서배치 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출처 : 캐나다 한국일보 02/23/2006 / A6 면
http://yp.koreatimes.net/kttown_news/sub_article_info.jsp?titleID=6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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