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일요일 아침 에머슨 인근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어 22명이 난민 신청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818 조회
- 목록
본문
일요일 밤에 매니토바주 에머슨(Emerson) 인근 미국-캐나다 국경을 걸어서 한 그룹이 캐나다에 난민 신청을 했습니다.
매니토바주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Manitoba RCMP)은 밤 사이 에머슨 인근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어온 22명을 붙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까지 2017년에만 77명이 매니토바주에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어 난민 신청을 했고, 이제는 총 99명이 되었습니다.
위니펙에 있는 웰컴 플레이스(Welcome Place)는 수용 인원이 꽉 찼고, 더 이상 그들이 운영하는 장소에서는 수용 여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구세군(Salvation Army)은 금요일에 8명을 받았고, 일요일 아침에 도착한 사람들 중 약 20명을 더 수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누구든 되돌려 보내지는 않을 것이고 필요하면 수용인원을 더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