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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풍속 고립된 운전자들 돕다가 트럭에 치인 사람 회복 중, 사고 순간 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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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스콧(Bob Scott)은 병원 침대에서 나올 수 없을지 몰라도 지난주 겨울 폭풍 속에서 고속도로를 따라 고립된 운전자들을 스노모빌들(snowmobiles)을 타고 돕는 동안 세미 트럭(a semi-truck)에 치인 후 살아난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 36세 의용소방대원(volunteer firefighter)과 다른 2명은 스노모빌들(snowmobiles)에 타고 알렉산더(Alexander) 인근의 1번 고속도로를 따라 고립된 운전자들을 돕기 위해서 나섰습니다. 그들이 고속도로에 도착하니 연료와 음식이 필요한 운전자들이 있었고 그들에게 물자를 나누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번 고속도로의 다른 방향 쪽 도로에 차량 한 대가 보였고 그쪽을 살펴보기 위하여 그의 스노모빌로 돌아와 움직일 때 별안간 한 세미 트럭이 다가와 그들을 덮쳤습니다.
그 트럭은 밥 스콧(Bob Scott)을 동쪽 방향 도로와 서쪽 방향 도로 사이로 날려 보냈습니다.
현재 브랜든 종합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그는 그 사고로 왼쪽 팔 뼈 3곳과 왼쪽 발목이 부러졌습니다. 또한 발이 찔렸습니다. 의사는 헬멧이 그의 목숨을 살렸다고 했습니다. 뼈는 회복될 것이고 시간이 좀 걸릴 뿐이라고 의사는 말했습니다. 그는 팔의 신경도 다쳤는데, 그것은 얼마나 오랫동안 회복될지 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그 트럭은 스콧(Scott)의 친구가 타고 있던 스노모빌도 쳤습니다만 그의 친구는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교통사고 당시 인근에 서 있던 견인차에서 찍은 것입니다.
교통사고 당시 1번 고속도로는 눈폭풍으로 도로 통행이 금지되었고 나쁜 날씨로 가시거리 확보도 어려웠다고 하던데...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렇게 세미 트럭을 운전할 수 있었는지 트럭 운전자에게 그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모두들 안전 운전하여 남들의 생명은 물론 나의 생명도 안전하게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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