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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는 캐나다에서 2번째로 인구당 개(dog)의 수가 많은 도시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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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위니펙 시(Winnipeg)는 캐나다의 주요 9개 도시들 중 인구당 면허를 받은 개의 비율(ratio of licensed dogs per person)이 2번째로 높은 도시로 밝혀졌습니다.
위니펙 시(Winnipeg)의 인구는 총 705,244 명이고 면허를 받은 개(licensed dog)의 수는 54, 585 마리였습니다. 이것은 도시에 있는 사람 13명마다 면허받은 개 한 마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 비율이 낮은 도시는 밴쿠버 시(Vancouver)와 토론토 시(Toronto)로, 밴쿠버 시(Vancouver)는 사람 32명 당 면허받은 개 한 마리, 토론토 시(Toronto)는 사람 50명 당 면허받은 개 한 마리입니다.
이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캘거리 시(Calgary)로 사람 12명 당 면허받은 개 한 마리로 위니펙 시(Winnipeg)와 한 사람밖에 차이가 없었습니다. 3번째로 높은 도시는 에드먼턴 시(Edmonton)로 사람 14명 당 면허받은 개 한 마리로 위니펙 시와 크게 차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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