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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수력공사는 올해와 내년에 전기료 7.9% 인상을 정부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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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빚(debt)이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를 매니토바 전역에서 전기료 인상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는 공공요금 위원회(Public Utility Board, 이하 PUB)에 올해와 내년에 7.9%의 전기료 인상을 할 수 있도록 승인해 주길 요청했습니다.
만약 새로운 인상률이 승인된다면, 2017년 8월 1일과 2018년 4월 1일에 효력을 발휘합니다.
올해의 인상률은 작년에 승인된 3.36% 인상률을 더한 것입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는 앞으로 5년 동안 매년 전기료를 거의 8% 씩 인상할 작정입니다. 그 후에는 매년 2% 인상률만 요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의 CEO 켈빈 쉐퍼드(Kelvin Shepherd)는 그 인상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키야스크 발전소(Keeyask Generating Station)와 바이폴 3 송전선로( Bipole III transmission line) 등 대규모 사업들을 하는 것이 건설 재정에 막대한 빚을 지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기자 회견에서 말했습니다.
양대 건설 사업이 완공된 후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는 회사의 빚(debt)이 1백1십억 달러($11 billion)에서 2백3십억 달러($23 billion)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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