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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수력공사는 2023-24년까지 매년 전기 요금을 7.9% 인상하기를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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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는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2년 동안 거의 8%에 가까운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에 공공요금 위원회(Public Utilities Board, 이하 PUB)에 보낸 편지에서 수력 공사는 2023-24년까지는 매년 7.9%를 인상하고 그 다음해에는 4.54%의 요금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에 요금 인상이 승인되면 2023-24년까지 현재 전기 요금에서 거의 60% 가까이 요금이 인상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1,000 전기요금이 2023-24년에는 $1,600에 이르고, 그 다음해에는 $1,650 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는 이미 2021-2022년까지 전기 요금을 매년 7.9%씩 인상하겠다고 공표한 상태입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는 2017-18년에 7.9% 전기 요금 인상을 원했지만, 공공요금 위원회(PUB)는 3.36% 요금 인상만 승인했고, 지난 8월 1일부터 적용되고 있습니다.
공공요금 위원회(PUB)는 매니토바주 내에서 몇 개의 공공요금들(public utilities)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의 빚은 매니토바주 북쪽 지방에 있는 큰 공사들과 관련하여 올해 19억 달러($1.9 billion)가 증가했습니다.
지난 3월 1일에 종료된 회계 보고서에서, 매니토바 주정부 소유 회사인 매니토바 수력 공사는 장기 부채(long-term debt)에서 2016년의 1백42억 달러($14.2 billion)에서 1백61억 달러($16.1 billion)로 빚이 늘었습니다.
넬슨 강(Nelson River)에 짓고 있는 키야스트 수력 개발(Keeyask hydroelectric development)과 바이폴라 3 송전선(Bipole III transmission line)이 부채를 증가시키는데 주요 원인이 되었다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공공요금 위원회(PUB)는 일반적인 요율 신청서들을 위한 공청회를 12월에 시작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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