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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위니펙 시 웨이버리 콘도 건설 공사장의 화재 용의자 3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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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2년 전에 발생한 웨이버리 스트리트 콘도 화재(a Waverley Street condo fire)와 관련하여 남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화재로 약 5백만 달러($5 million)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5년 10월 21일 오전 2시 30분경에 웨이버리 스트리트 2400번지(2400 Waverley Street)에 건설 중이던 콘도에 방화(arson)가 일어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방화사건 당시 소방관들이 도착했을 때는 그 건물 전체가 화염에 싸여있었고, 예방차원에서 인근 주택 주민들을 대피시켰었습니다. 당시 경찰은 화재 피해액이 3백5십만 달러($3.5-million)로 추정했습니다만 장기간의 수사로 건물 피해액은 5백만 달러($5 million)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사우스뷰 크레슨트 100번지(100 Southview Crescent)에 있는 인근 건설공사장도 같은 시기에 침입 및 방화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사람들이 웨이버리 스트리트 콘도 화재(Waverley Street condo fire)에도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경찰은 DNA 증거(DNA evidence)가 용의자 3명을 체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수요일 22세 위니펙 남자(Winnipeg man), 23세 모리스 남자(Morris man), 24세 아마란스 남자(Amaranth man)를 체포했고, 현재 그들은 구금되어 있습니다.
2015년 10월 21일에 웨이버리 스트리트(Waverley Street) 인근에서 건설 중이던 콘도에 방화(arson)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수사 끝에 수요일에 용의자 3명을 체포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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