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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의 전기 요금이 2018-19년에 3.6% 인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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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의 전기 요금(electricity price)은 2018-19년에 3.6%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것은 매니토바주의 공공 요금 위원회(Public Utilities Board, 이하 PUB)에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가 요청한 인상율의 절반 이하로 승인한 것입니다.
매니토바의 공공 요금 위원회(PUB)는 2018-19년 평균 전기 요금(average electricity rates)을 3.6% 인상 할 수 있게 허용했습니다.
6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할 이 인상율은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가 작년에 공공 요금 위원회(PUB)에 신청할 때 요구한 7.9% 인상에 가까운 것은 아닙니다.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의 켈빈 셰퍼드(Kelvin Shepherd) 사장은 화요일에 주거용 고객들(residential customers)에 대한 요금 인상폭이 3.6%보다 약간 높고 대기업 사용자들(large industrial users)에게는 약간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셰퍼드(Shepherd) 사장은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는 공공 요금 위원회(PUB)의 전기 요금 3.6% 인상분을 평균해야 하는 것을 넘어 전기 사용자들을 분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2, 3주 동안 계산을 거치고 다양한 등급에 맞는 요금을 제시한 다음 공공 요금 위원회(PUB)의 승인을 위해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공 요금 위원회(PUB)는 주정부가 괴로운 입장을 보이는 대차 대조표(beleaguered balance sheet)를 가진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를 도울 것을 제안했습니다.
공공 요금 위원회(PUB)는 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와 매니토바 주정부 모두를 겨냥한 많은 권고와 명령을 내렸습니다.
여기에는 주정부가 키야스크 발전소(Keeyask generating station)의 수입으로 충당된 저소득 고객들(lower-income customers)을 돕기위해 법안-적당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affordability programs)을 만들 것을 제안하는 내용도 포함되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일부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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