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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처칠로 연결되는 철도의 주인이 바뀌어, 곧 철도 보수공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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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Manitoba) 북부지방에 있는 처칠(Churchill) 마을의 유일한 육로(land link)인 부서진 철도선을 팔고 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허드슨만(Hudson Bay)에 있는 지역사회는 2017년 봄철 홍수(spring flooding)로 철도선이 손상을 입어 고립되었고 연료 및 식량 가격이 급등하였습니다.
이번 성사된 거래에 허드슨 베이 철도(Hudson Bay Railway), 처칠 항구(Portill of Churchill) 및 처칠 마린 탱크 농장(Churchill Marine Tank Farm)의 매각을 포함한다고 처칠(Churchill) 마을은 밝혔습니다.
성명서에서 자산들(assets)은 토론토에 기반을 둔 페어팩스(Fairfax)와 AGT 푸드(AGT Foods), 그리고 북부 지역사회들(northern communities)의 컨소시엄(a consortium)에 의해 구입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철도 선로가 얼마나 신속하게 수리가 될 수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허드슨 베이 철도(Hudson Bay Railway)는 이 철도는 수년간 적자를 보고 있으며 수리 비용이 수천만 달러가 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철도의 수리 및 서비스 복원을 위한 주요 공사가 즉시 진행된다고 처칠(Churchill) 마을은 금요일 오후 늦게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처칠의 주민들과 기업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 큰 인내(patience)와 탄력(resiliency)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수상(Manitoba premier) 브라이언 팔리스터(Brian Pallister)는 이번 거래가 처칠 거주자들(Churchill residents)에게 극도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이 지역에 다가오는 겨울을 위한 프로판 재 공급(propane re-supply)을 보장하기 위한 메니토바 주정부는 재정적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습니다.
처칠(Churchill) 마을은 부서진 철도를 복구하기로 거래가 성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위니펙)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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