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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여자를 납치 감금하고 성매매시킨 위니펙 남자 체포 및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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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니펙 남자가 한 여자의 성 착취(sexual exploitation)에 대한 1개월 간의 경찰 조사 끝에 체포됐습니다.
8월 6일에 위니펙 경찰청 반착취 부서(Winnipeg Police Counter Exploitation Unit)는 포로로 잡혀서 에스코트(an escort, 매춘부)로 일하도록 강요당한 한 여성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그 여자가 현지 경찰서에 가서 도움을 청한 후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경찰관들에게 폭력 위협 하에 온타리오주 남부지방(southern Ontario)에서 위니펙 시로 이동할 것을 강요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밝혀지지 않은 기간(an undisclosed period of time) 동안 심각한 폭행을 견뎌낸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경찰은 그 폭행들에는 전기 충격(electric shocks)과 강제로 여러 번 냉동고(a freezer)에 갇히게 된 것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요일에 안드레 마이클 파베오(Andres Michael Pavao, 29세)는 인신매매(trafficking), 가중 폭행(aggravated assault), 강제 감금(forcible confinement) 등 12건의 범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구속되어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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