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날씨 불구, 주립공원을 찾는 사람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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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서늘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니토바 주립공원은 늘어난 방문객으로 바쁜 해를 보냈다고 합니다.
매니토바 주립공원 관리공단(Manitoba parks)의 공원예약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여름에 매니토바 주립공원 캠핑사이트 예약 건수는 58,111 건으로 전년도보다 8.6%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환경)관리장관(Conservation Minister) 스탄 스트러더즈(Stan Struthers)의 공로로 매니토바 주정부가 올해와 내년도에 주립공원 입장료를 면제하기로 결정한 것에 따라 방문자가 늘어난 것입니다.
또한 버즈힐(Birds Hill Park) 주립공원과 그랜드비치(Grand Beach) 주립공원은 새로운 화장실 설치, 캠프 모튼(Morton)과 스텐픈필드(Stephenfield)에 새로운 유오트(yurt, 중앙아시아 유목민의 이동식 원형 텐트) 설치 등을 포함해서 여러 주립공원의 시설들이 계속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웰맨 레이크(Wellman Lake) 캠프장 확장은 올해 말까지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위니펙썬(Winnipeg Sun)에서 인용
올해 매니토바 주립공원의 입장료 면제에도 불구하고 많은 곳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내년에도 입장료가 무료라고 하니 올해 많은 곳을 다니지 못한 분들은 알차게 계획을 세워 내년에는 내실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