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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탄소 누출로 위니펙 호텔에 긴급 구조대원들 출동, 수십 명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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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니펙 호텔(a Winnipeg hotel)의 일산화탄소 누출(a carbon monoxide leak)로 수십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중 최소 15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위니펙 화재 및 구급 서비스(Winnipeg Fire Paramedic Service)는 위니펙 시의 서부 외곽 고속도로(the west Perimeter Highway) 인그의 포티지 애비뉴 3760번지(3760 Portage Avenue)에 있는 슈퍼 8 호텔(the Super 8 hotel)에 있으며, 사람들이 산소 가방(oxygen bags)을 들고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습니다.
위니펙 시는 자동 경보기(an automatic alarm)에 일산화탄소 가스(carbon monoxide gas)가 검출되자 오전 10시 19분 긴급 구조대원들(emergency crews)이 호텔로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 화재 및 구급 서비스(Winnipeg Fire Paramedic Service)의 청장 존 레인(John Lane)은 직원과 개 한 마리를 포함한 52명의 투숙객들 중 4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5명은 위중(critical)하고 5명은 불안정(unstable)하며 5명은 안정적(stable)이라고 판단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환자들 중 어떤 환자도 소생술(resuscitation)을 요구하지 않았고, 어떤 환자도 배양되지(incubated)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슈퍼 8 호텔(the Super 8 hotel)의 소유주 저스틴 쉰켈(Justin Schinkel)은 C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직원들 중 적어도 한 명은 산소를 공급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시내의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위니펙 동물 서비스(Winnipeg Animal Services)는 개를 돌보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는 이 건물에 가스를 차단하고(shut off) 원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레인(Lane)은 그 건물이 완전히 환기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의 동쪽 방향 차선은 세인트 찰스 스트리트(St. Charles Street)에서 폐쇄되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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