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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내버스 운전기사를 흉기 살해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자에 대해 가석방 없이 12년 징역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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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법원(Manitoba Court)의 형사 법원장(Queen’s Bench Chief Justice)인 글렌 조열(Glenn Joyal)은 위니펙 시내버스 운전기사(Winnipeg Transit driver) 어빈 주발 프레이저(Irvine Jubal Fraser)에 대한 2급 살인 혐의(the second-degree murder)로 기소된 24세의 브라이언 카일 토마스(Brian Kyle Thomas)에게 종신형(part of his life sentence)의 일부로 12년 동안 가석방(parole)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을 판결했습니다.
58세의 프레이저(Fraser)는 2017년 2월 14일 새벽에 매니토바 대학 캠퍼스(the University of Manitoba campus)의 버스 종점에서 버스에 남겨진 외톨이 승객 토마스(Thomas)와의 다툼으로 버스 밖에서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토마스(Thomas)는 올해 초 재판에 이어 배심원단에 의해 2급 살인죄(second-degree murder)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그의 판결에서 조열(Joyal) 법원장은 토마스(Thomas)가 버스에서 승객이었을 때 칼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받아들였고 그는 프레이저(Fraser)와 대치하는 동안 재빨리 무기를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프레이저(Fraser)는 12번이나 칼에 찔렸습니다. 법정에서 상영된 보안 비디오(Security video)에는 토마스(Thomas)가 그에게 침을 뱉고 프레이저(Fraser)에게 욕을 하자 프레이저(Fraser)가 버스에서 강제로 토마스(Thomas)를 제거한 뒤 버스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담겨 있었고 프레이저(Fraser)는 버스 입구 계단 꼭대기에 서 있었다.
조열(Joyal)은 이번 사건의 범법행위(the offence)는 잔인했으며(brutal)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컸다고 말했습니다.
조열(Joyal)은 토마스(Thomas)가 충동적이고(impulsively) 폭발적으로(explosively) 행동했다고 법정에서 말했습니다.
그의 판결을 전하면서 조열(Joyal)은 대립하는 동안 프레이저(Fraser)가 더 이상 위니펙 교통공사 운전자(a Winnipeg Transit operator)로서의 의무(duties)의 영역(ambit) 내에서 행동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조열(Joyal)은 희생자의 행동이 2급 살인(the second-degree murder)을 정당화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배심원단(the jury)은 토마스(Thomas)가 저지른 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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