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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캐나다 전국적으로 백신 지연, 부족이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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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신 쇼프 약사(Medicine Shoppe pharmacist) 제이슨 홉너(Jason Hoeppner)는 몇 주 안에 연례 독감 클리닉(annual flu clinic)을 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매니토바 주정부는 수요일에 그에게 올해의 독감 백신(flu vaccine)을 공급자에게서 전달받는 것이 지연되고 아마도 부족할 것 같다는 통보를 받은 후, 그는 그 계획을 취소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른들, 어린아이들, 고위험군에 속해 있는 만성 질환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가능한 한 빨리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백신을 맞은 후 면역력(immunity)이 생기는데 약 10일에서 14일이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보통 1월에 시작하는 독감 시즌(the flu season)이 시작되기 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to get vaccinated)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 대변인은 캐나다 전국적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전 관할 지역(Canadian jurisdictions)에 백신을 공급하는 제조업체들이 부족 shortages과 납기 지연(delivery delays)되고 있다고 주정부 대변인이 수요일에 이메일로 보낸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부(The 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는 전체 독감 백신 주문의 약 55%가 현재 전국에 배포될 수 있으며, 이달 말까지 공급량의 90%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매니토바 보건부 장관 카메론 프리센(Manitoba Health Minister Cameron Friesen)은 매니토바주에서는 요양원(nursing homes)과 다른 최우선 순위 지역들(high-priority areas)이 백신을 맞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보건부는 사람들이 기침(coughs)과 재채기(sneezes)를 (다른 사람들에게 향하지 않게 소매 등으로) 막고, 손을 자주 씻고, 아플 때 집에 머무름으로써 독감 바이러스(the flu virus)에 걸리거나 퍼질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독감 예방주사(the flu shot)의 사용 가능성(the availability)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프너(Hoeppner)는 약국, 진료실 등 일반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계속 확인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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