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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수상은 3일 연속 눈폭풍으로 비상사태 선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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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수상(Manitoba Premier) 브라이언 팔리스터(Brian Pallister)는 3일 연속(a third straight day) 눈폭풍(snow storm)이 매니토바주 지역 곳곳을 강타함에 따라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를 선포할 예정입니다.
토요일 기자회견(a press conference)에서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의 요청으로 전화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이 요청을 승인하고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가 다른 경우보다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말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이번 조치로 매니토바 수력 공사(Manitoba Hydro)가 더 많은 자원(resources)과 공급원(supplies)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전력을 더 빨리 복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요일 오후 6시 45분 현재, 위니펙 시에서는 7,000 가구 이상의 고객들을 포함하여 4만 5천 명 이상의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여전히 전기 없이 살고 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매니토바주 일부 지역에서는 4, 5일 동안 정전(power outages)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이하 Environment Canada)은 매니토바주 일부 지역에는 60cm 이상의 눈이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기상학자(meteorologist) 제이슨 나이트(Jason Knight)는 CTV 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폭풍은 '매우 이례적인 이른 계절 폭풍(a highly unusual early season storm)'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폭풍에서 카베리(Carberry)에 74cm로 가장 많은 눈이 내렸고, 위니펙의 일부 지역은 34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기상학자(meteorologist) 제이슨 나이트(Jason Knight)는 CTV 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폭풍은 '매우 이례적인 이른 계절 폭풍(a highly unusual early season storm)'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이트(Knight)는 북쪽에서 유입된 수분의 양이 올해 늦은 시기에 이례적인 것이고 큰 여름 폭풍(large summer storm)에 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최근의 기억으로는 확실히 이런 폭풍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959년에 브랜든(Brandon) 지역에 34cm의 눈을 뿌린 10월 폭풍우(an October storm)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폭풍에서 카베리(Carberry)에 74cm로 가장 많은 눈이 내렸고, 위니펙의 일부 지역은 34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이트(Knight)는 3일간의 폭풍(the three day storm)은 끝났고, 폭풍우가 점점 잦아들고 있으며, 모든 경고들(warnings)은 해제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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