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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부터 위니펙 공항 이용료가 $25에서 $38로 인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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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공항공사(Winnipeg Airport Authority, 이하 WA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COVID-19) 기간 중 승객 감소로 인해 공항 개선 수수료(Airport Improvement Fee, 이하 AIF)를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것은 2020년 9월 1일부터 위니펙 리처드슨 국제공항(Winnipeg 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출발하는 승객 한 명당 요금이 $38로 인상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요금은 승객 한 명당 $25입니다.
위니펙 공항공사(WAA)는 공항 이용객들이 이전 용량으로 돌아가려면 몇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캐나다 공항은 중요한 물품(critical goods) 이동, 필수 여행(essential travel) 지원, 의료 항공편(medical flights) 접수 등을 위해 운영을 계속할 필요가 있지만, 수익(revenues)은 항공권 판매(ticket sales), 항공 교통(air traffic), 공항을 이용하는 각 여행자의 구매(purchases of each traveller)와 직결된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 공항공사(WAA)의 통신 담당 부사장(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인 타일러 맥아피(Tyler MacAfee)는 전염병 대유행(the pandemic)이 시작된 이후 승객들이 90%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니펙 공항은 보통 하루에 약 12,500명의 승객들이 이용했는데, 대유행 이후 어떤 경우는 하루에 100명을 밑돌기도 했고, 여전히 평균적으로 하루 200명 정도가 공항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공항공사(WAA)는 공항 밖으로 운항하는(출발하는) 모든 항공사들은 이 요금을 승객 항공권에 직접 적용하고 항공사들은 이 수수료의 6%를 처리(processing)의 일부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맥아피(MacAfee) 부사장은 이 돈이 공항 프로젝트에 사용된다고 말했습니다.
공항 개선 수수료(AIF)는 승객을 대면하는 측면이 있는 공항의 기반시설 공사(infrastructure projects)에 직접 쓰입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터미널 빌딩(the new terminal building) 공사와 활주로 공사(runway project)는 공항 개선 수수료(AIF)를 사용하여 그 빚을 갚고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수수료는 일반 운영비(general operating costs)로 가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요금은 위니펙 공항에 도착하여 4시간 이내에 여행을 계속하는 승객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맥아피(MacAfee) 부사장은 전국과 전 세계 공항들이 수수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지만 모든 모델은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캐나다에서 위니펙 공항공사(WAA)는 사용자 지불 모델(a user-pay model)이고, 그래서 캐나다의 공항들은 사용자가 지급하는 것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요금 인상(the fee increase)이 아마도 앞으로 몇 년 동안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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