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N1 감기독감 백신접종 우선순위 목록에 18세이하 학생들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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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보건성 대변인은 매니토바주 18세이하 학생들을 H1N1 감기독감 백신접종 우선순위 목록에 추가를 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는 인푸루엔자(influenza)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응급실과 의사를 보러 오는 것이 늘어나고 학교 수업을 결석하는 학생들이 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백신접종을 하는 것이 다른 이들에게 감기독감 전파를 줄이고, 학생들이 심하게 앓거나 죽는 등의 위험을 낮출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어린이병원(Children’s Hospital) 응급실에 쉽게 이용이 가능한 인공 클리닉이 목요일 밤에 개설될 예정입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소아과의사와 간호사가 일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은 목요일 오전 9:30 에 다시 문을 여는 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 clinics(위치를 확인하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에서 감기독감 백신 접종을 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WRHA(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 위니펙보건당국) 지역에서 약 101,000 명이상이 백신접종을 마쳤습니다.
출처: 위니펙 프리 프레스(Winnipeg Free Press)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