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매니토바 고속도로에서 세미 트럭이 차량 7대에 충돌한 후 2명 사망, 15명 부상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35 조회
- 목록
본문
목요일에 매니토바주 파니스텔(Fannystelle) 바로 동쪽을 지나는 2번 고속도로(Highway 2)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11시 50분쯤 한 도로 공사 구간에서 동쪽 방향으로 가던 7대 차량들이 통행이 가능할 때까지 기다리던 중에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동쪽 방향으로 트레일러(a trailer)를 끌고 가던 세미 트럭(a semi-truck)이 멈추지 않고 뒤에서 그 차량들을 들이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trailers)가 있는 세미 트럭(semi-trucks) 2대, 승용차(passenger vehicles) 5대, 오토바이(a motorcycle) 1대 등 모두 8대의 차량들이 연루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위니펙 출신의 7세 소녀와 세인트 앤드루스 지자체(the R.M. of St. Andrews) 출신의 61세 남성 등 2명은 현장에서 사망선고를 받았고, 15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 7세 소녀는 승용차에, 그 61세 남자는 오토바이에 타고 있었습니다.
다친 15명 중 성인 2명, 16세 미만 어린이 2명, 3세 미만 어린이 2명 등 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성인 1명과 3세 미만 어린이 2명이 퇴원했고, 22세 여성과 14세 소녀, 10세 소녀는 여전히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세미 트럭(semi-truck) 운전자인 서스캐처원 주(Saskatchewan) 출신의 56세 남자는 체포돼 사망을 초래한 위험한 운반 운행(dangerous operation of a conveyance causing death) 2건, 과실치사(criminal negligence causing death) 2건, 신체에 해를 끼치는 위험한 운반 운행(dangerous operation of a conveyance causing bodily harm) 3건 등 7건의 혐의를 받고 있고, 현재 구속되어 있습니다.
그 혐의들 중 어느 것도 법정에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 카멘(Carman) 지소는 범죄 교통사고 수사팀(the criminal collision investigation team), 법의학적 교통사고 재건 전문가(a forensic collision reconstructionist) 1명, 주 자동차 운송 회사 집행관(a provincial motor carrier enforcement officer) 1명과 함께 이 사고를 조사 중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