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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긴급 대응 수당(CERB)을 신청한 매니토바 주민들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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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6월 28일 현재 매니토바주는 캐나다 긴급 대응 수당(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이하 CERB) 신청자 수가 캐나다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 24만 6,600명이 이 수당(the benefit)을 신청했으며,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the COVID-19 pandemic)의 결과로 실직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캐나다 긴급 대응 수당(CERB)을 신청한 비율이 신청자들 중 매니토바주의 여성(49.8%)이 남성(49.8%)보다 조금 더 많았습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나머지 0.1%는 별개의 성별(gender diverse)로 분류되었습니다.
매니토바 주에서는 25~34세(24.9%), 25세 미만(20.7%), 35~44세(19.9%) 순으로 지원자가 많았습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지난 4월 캐나다 긴급 대응 수당(CERB) 신청이 개설된 이후 지금까지 1천 871만(18.71 million) 건의 캐나다 긴급 대응 수당(CERB) 신청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당(the benefit)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the COVID-19 pandemic)으로 소득을 잃은 근로자들에게 최대 4개월간 월 $2,000를 제공합니다.
연방정부는 총 캐나다 긴급 대응 수당(CERB)으로 535억3 천만 달러($53.53 billion)를 지급했습니다.
주들(provinces)과 준주들(territories) 중에서는 온타리오 주(Ontario)가 3270,810명으로 캐나다 긴급 대응 수당(CERB)에 가장 많은 지원자를 냈습니다. 퀘벡 주(Quebec)는 1,855,650명의 지원자 수가 두 번째로 많고,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British Columbia)는 109만2,950명, 알버타 주(Alberta)는 98만2,030명 순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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