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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80대 남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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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사망해 매니토바주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사망자들(coronavirus-related fatalities)은 모두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토요일에 발표된 주정부 게시판(a news bulletin)에 따르면, 이 환자는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e Prairie) 출신이며 중환자실(intensive care)에 있었습니다. 그의 사건은 집단(a cluster)과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 연관된 마지막 사망자는 거의 한 달 전 남부 의료 지역(the Southern Health Region)에서 온 70대 남성이었습니다.
토요일에 주 보건 당국(public health officials)은 20명의 새로운 감염(new infections)을 발표하여 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 수를 663명으로 늘렸습니다.
20명 중 3명은 대평원-산악 의료 지역(the Prairie Mountain Health region)에 있으며, 6명은 남부 의료 지역(the Southern Health region)에, 11명은 위니펙(Winnipeg)에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 따르면, 예비 조사(preliminary investigations) 결과 오늘날의 위니펙 지역 감염자들 중 몇 명은 여행이나 알려진 사건의 긴밀한 접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25일 현재 매니토바주 내 활성 감염자들(active cases)은 211명이며, 이후 443명이 바이러스로부터 회복됐습니다. 5일간의 시험 긍정률(the five-day test positivity rate)은 1.49%입니다.
주정부는 금요일에 1,791건의 실험실 검사들(laboratory tests)이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2월 초부터 현재까지 11만 1,283건의 검사들(tests)이 완료됐습니다.
또한 이 게시판은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증상(symptoms)이 있는 사람들만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상기시켰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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