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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대유행 속에 7월에 매니토바주 부동산 거래가 기록적인 매매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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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는 세계적인 유행병(a global pandemic) 중임에도 불구하고 7월에 부동산 판매(real estate sales)에 기록적인 한 달을 경험했습니다.
매니토바 부동산 협회(the Manitoba Real Estate Association)에 따르면, 지난 7월 주택 매매(housing sales)가 2개월 연속 한 달 만에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협회는 주택 매매(housing sales)도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달성한 매매 건수를 넘어섰다고 덧붙였습니다.
매니토바 부동산 협회장(president of the Manitoba Real Estate Association) 글렌 토시(Glen Tosh)는 보도자료를 통해 매니토바주는 주택용 부동산 판매(residential property sales)에서 초특급 반등(an extraordinary rebound)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시(Tosh)는 올해 초, 3월이나 4월 중 누구도 이 정도의 활동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7월 한 달 동안, 매니토바주에서는 2,060개의 주거용 부동산(residential properties)이 팔렸습니다. 이는 올해 6월 세운 종전 월간 기록인 2015건을 넘어선 것입니다.
매니토바주는 총판매 금액 거래량(total sales dollar volume)에서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20년 7월 주거용 부동산 매물(residential property sales)이 총 6억 3,700만 달러($637 million)를 차지해 2019년 7월 대비 38.1% 증가했습니다.
매니토바 부동산 협회(the Manitoba Real Estate Association)는 올해 첫 7개월 동안의 매매 활동(sales activity)도 지난해 같은 기간 내 매매건수(the number of sales)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매니토바주에는 9,183건의 주거용 부동산(residential properties)이 매매되어 2019년 전년대비 8,939건보다 2.7% 높은 수치입니다.
토시(Tosh)는 전반적으로 2019년은 매니토바 주택매매(residential sales)에 좋은 해였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현재 진행 중인 도전(the ongoing challenges)을 고려하면 이 시기에 지난해 총액을 따라잡고 뛰어넘는 것은 상당한 성과(quite an achievement)라고 평가했습니다. 세계적인 대유행과 싸우기 위해 더 많은 도전들이 있지만, 우리는 매니토바주에 집을 소유하는 것이 불확실한 세상(an uncertain world)에서 안전한 피난처(a safe haven)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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