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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10대 청소년이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에서 위험한 운전으로 벌금 티켓을 받고 면허가 정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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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Brandon RCMP)에 따르면, 한 17세 남성이 화요일 아침에 제한속도를 70km 가까이 초과하여 운전한 것에 대해 운전면허(licence)가 정지되었고 벌금 티켓(a ticket)을 받았습니다.
경찰관들은 화요일 오전 3시 15분에 5번 고속도로(Highway 5) 인근의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he Trans-Canada Highway)를 순찰하고 있었는데, 그때 동쪽으로 향하는 차량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경찰은 레이더(radar)를 이용해 운전자가 시속 167km 속도로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지역의 제한 속도는 시속 100km입니다.
경찰관들이 경광등을 켜고 교통 정지(a traffic stop)를 시작하자 그 차량은 5번 고속도로(Highway 5)에서 우회전을 시도했지만, 운전자는 그 차량을 통제하지 못했고(lost control of ~), 고속도로를 가로질러 동쪽 배수로(an east side ditch)로 들어갔다가 그 배수로(ditch) 밖으로 나와 다시 서비스 도로(a service road)를 지나 남쪽 배수로(the south ditch)에 있는 유틸리티 박스(a utility box) 위에 멈췄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17세 운전자와 동승객 남자 2명이 차량 밖으로 나왔습니다. 운전자는 경상(minor injuries)을 입었고, 현장에서 의료진의 검진을 받았습니다. 동승객들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매니토바주 카베리(Carberry) 출신인 그 운전사는 $927의 티켓을 건네받았고, 또한 그의 운전면허(driver’s licence)를 정지시키는 심각한 범죄 통지서(a serious offence notice)를 받았습니다. 그 청소년들은 이제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와 함께 공청회(a hearing)를 가질 것입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그 운전자의 어머니가 현장에서 와서 그를 태웠다고 말했습니다.
브랜든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Brandon RCMP)은 10월 20일에 고속 주행 후 배수로로 추락한 차량의 이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17세 남자는 현장에서 벌금 티켓을 받았고 운전 면허를 정지당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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