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매니토바주 전역에 폭설과 강추위 주의보가 내려져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653 조회
- 목록
본문
매니토바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에는 폭설(Heavy snowfall)이 예상되고 북부지방에는 극심한 추위가 찾아오면서 여러 차례 기상주의보들(several weather warnings)가 발령되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매니토바 남부 일부 지역에 밤새 10~20cm의 눈이 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눈은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에서 시작해서 동쪽으로 매니토바주까지 퍼질 것입니다.
그 기상청(the weather service)은 폭설(the heavy snow)과 함께 바람이 시속 60㎞까지 불어 눈이 날리고 시야(visibility)가 좁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매니토바주 북부지방(northern Manitoba)에 극한 한파주의보를(an extreme cold warning)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은 북극 고기압의 능선(an arctic ridge of high pressure)이 매니토바주 북부지방(northern Manitoba)으로 찬 공기(cold air)를 밀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밤사이 체감온도(the wind chill)는 영하 45도까지 떨어진 뒤 아침까지 따뜻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동상(frostbite)은 특히 차가운 바람(wind chill)으로 노출된 피부에서(on exposed skin) 몇 분 안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
기상 주의보(weather watches) 및 경보(warnings)의 전체 목록은 여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위니펙 제설작업(SNOW REMOVAL)
위니펙 시는 대설주의보(a snowfall warning)가 내려진 것은 아니었지만 대설주의보(a snowfall warning)가 내려질 경우 시청 직원들은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눈이 쌓이는 것을 모니터링할 것이며, 그 기상시스템(the weather system)이 도시를 통과함에 따라 추가적인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주민들에게 연례 제설 노선 주정차 금지령(the Annual Snow Route Parking Ban)이 시행되고 있음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새벽 2시부터 7시 사이 제설 노선(snow routes)으로 지정 도로들에는(on streets designated) 주차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위반한 주차된 차량은 벌금 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견인 회사의 야적장(the towing company’s compound)으로 견인될 수 있습니다.
위니펙 시의 제설작업들(snow clearing operations)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이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