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캐즈 위니펙시장이 "노숙자(Homeless)" 학생들을 방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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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장 샘 캐즈(Sam Katz)는 도시 거리에서 집없이 사는 부랑자(노숙자)의 삶을 체험하기 위해 지붕없는 곳에서 사는 5명의 매니토바 주립대 학생들을 만날 것이라고 합니다.
샘 캐즈는 매니토바 주립대 Drake Centre 밖에서 5일동안 노숙하면서 노숙자 기금 모음 활동(Homeless fundraising campaign)을 하는 학생들을 5시경에 만나 수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5명의 학생은 Kayla Wai, Caitlin Thompson, Emina Tankovic, Mike Gould, Zachary Derksen 으로 각자는 침낭(sleeping bag)과 베개(pillow)만 가지고 앞으로 5일(120 hours)동안 길가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풀뿌리 자선기금(The grassroots charity) 의 노숙자를 위한 경계와 기금을 모으기 위한 이 행사는 2009년 위니펙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으며, 당시 위니펙 다운타운에 위치한 불이익을 당하는 청소년을 위한 단체인 "Resource Assistance for Youth (RaY)"을 위해 매니토바 주립대 학생들은 $13,000 이상의 기금을 모았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0-03-16 13:22:59 지역소식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