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에서 COVID-19 사망자들 24명과 요양원들 11곳에서 전염병 발생을 보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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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 11곳의 요양원들에서 전염병 발생(outbreaks)이 보고되고 24명 이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망자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시 보고서(the weekly COVID-19 surveillance report)에서 가장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7일까지 매니토바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망자들 11명을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 동안 총 사망자들 수는 1,847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주에 비해 28명이 증가한 것입니다. CTV 뉴스는 이 사망자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주정부에 연락했습니다.
이들 사망자들과 함께 지난 5월 1일부터 7일까지 장기 요양시설들(long-term care facilities) 11곳에서 전염병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183명의 병원 입원(hospital admissions)과 13명의 중환자실 입원(ICU admissions)이 있었으며, 이는 전 주에 보고된 17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병원 입원과 12명의 중환자실 입원(ICU admissions)과 비교하여 증가하였습니다.
주정부는 지난 5월 첫째 주 동안 902명의 실험실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들(laboratory-confirmed COVID-19 cases)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주 보건당국은 이 수치가 재택 신속검사 결과(the results of at-home rapid tests)를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환자들 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백신 접종 자격이 있는 매니토바 주민들(eligible Manitobans) 중 83%가 부분 접종을 받은(be partially vaccinated) 반면 79.6%는 완전 접종을 받은 것(be fully vaccinated)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