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위니펙 학생들이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던 중 최루액 살포 사건이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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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리버 파크 사우스 지역(Winnipeg’s River Park South neighbourhood) 부근에 있는 한 학교의 학생들이 위니펙 시내 버스(a Winnipeg Transit bus)를 타고 등교하던 중 '페퍼 스프레이 사건(pepper spray incident)'을 당했다고 지역 학교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참고> 페퍼 스프레이(pepper spray): 매운 고추에서 추출한 물질로 만든 호신용 스프레이. 상대방이 한동안 눈을 못 뜨고 숨쉬기가 곤란하게 만듦. 때로는 폭동 진압용으로도 씀.
루이 리엘 교육청(the Louis Riel School Division, 이하 LRSD)의 대변인은 C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새뮤얼 벌랜드 학교(Samuel Burland School)의 학생들 5명이 연루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 교통 운전자(the transit operator)는 응급 서비스(emergency services)를 요청했고, 그들은 응답하고 도움을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루이 리엘 교육청(LRSD)에 따르면, 영향을 받은 학생들은 그들의 부모들이 마중나와 그들을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그 대변인은 모든 학생들이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추가 지원(additional support)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학생 & 임상 서비스 직원들(Student & Clinical Services staff support)이 사건 발생 후 학교에 현장 지원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CTV 뉴스는 새뮤얼 벌랜드 학교(Samuel Burland School)에서 학부모와 보호자들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페퍼 스프레이(pepper spray)가 뿌려졌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 편지에서, 위니펙 경찰은 학생들을 면담했으며 현재 그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CTV 뉴스는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에 사건에 대해 연락했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루이스 리엘 교육청(the Louis Riel School Division)의 한 대변인은 C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새뮤얼 벌랜드 학교(Samuel Burland School)의 학생들 5명이 위니펙 시내버스(a Winnipeg Transit bus)를 타고 가던 중 이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