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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curbside giveaway(도보 무료제공) 주말행사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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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Winnipeg)에서 제일 큰 무료 야드세일(yard sale-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집앞에 내놓고 싸게 파는 것)인 첫번째 도보 무료제공 행사(first curbside giveaway of the year)가 5월 15일(토)과 16일(일)에 위니펙시 전역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는 쓰레기매립장에 들어갈 예정인 재사용이 가능한 집에서 안쓰는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주는 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하는 사람들은 집 앞 도로에 내놓으면 됩니다. 하지만 가져가는 사람이 없으면 해질 때 또는 일요일에 다시 도로에서 치워야 합니다.

두번째 도보 무료제공 행사(second curbside giveaway of the year)는 9월 11일과 12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다음은 도로에 내놓을 무료 물건들의 예입니다.

  • 책(books), CDs and DVDs
  • 가구(furniture), 가전제품(electronics and small appliances)
  • 운동기구 및 장난감(sports equipment and toys)
  • 원예도구 및 기계(yard and gardening tools and equipment) (e.g., lawn mowers, snow throwers, rakes, shovels)
  • 주방용품(kitchen gadgets, dishes, cutlery, pots and pans)
  • 원하지않는 선물(unwanted gifts)
  • 건축재료(construction material) (e.g., 못(nails), 페인트(paint), 목재(wood))
  • 옷(clothing)

무료제공에 대한 에티켓(불문율)

  • 무료라고 써 있는 물건만 가져간다.
  •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보호한다 - 다른 사람들의 잔뒤, 정원으로 걷거나 차를 들이지 않는다.
  • 무료제공하는 물건들은 사용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 다른 사람들의 잔디에 어떤 물건도 버리지 않는다.
  • 어떤 물건을 무료로 제공할 것인지 결정할 때 안전을 고려한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분은 hc-sc.gc.ca/cps-spc/pubs/cons/garage-eng.php 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번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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