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들이 소폭 증가하고 사망자들 17명이 추가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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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the Manitoba government)는 지난주 보고보다 사망자들이 17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자 수와 병원 입원자들(hospitalizations)이 소폭 증가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의 자료를 보여주는 지난 목요일에 발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시 보고서(the COVID-19 surveillance report)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실험실 확진자(lab-confirmed COVID-19 cases)는 305명으로, 전주 283명보다 증가했습니다. 실험실 검사 양성 반응률(the test positivity rate of laboratory tests)도 22.2%에서 23.4%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주정부는 이번 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염병 대유행(the pandemic)이 시작된 이후, 지난 주의 총 2,160명보다 17명이 증가한 총 2,177명의 사망자들이 지금까지 발생했습니다.
주정부 대변인은 사망자들은 들어오는 대로 집계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한 사망자들이 확인되지만 올해 초에 발생한 경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 관련된 77명의 병원 입원이 보고되었으며, 중환자실(ICU)에 있는 13명을 포함합니다. 이는 지난주 중환자실(ICU)에서 보고된 73명의 입원 환자들 및 11명의 환자들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정부는 지난 10월 1일 기준으로 전체 매니토바 주민들의 7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the COVID-19 vaccine)을 2회 접종했다고 밝혔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