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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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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규 이민자 희망 거주 지역은... 위니펙, 리자이나, 새스커튠은 B급 선호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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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중순에 컨퍼런스 보드 어브 캐나다(Conference Board of Canada, 비영리 민간 조사 연구 기구)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캐나다 이민자들이 정착하기를 희망하는 도시로는 워터루(Waterloo), 캘거리(Calgary), 오타와(Ottawa), 리치몬드 힐(Richmond Hill), 밴쿠버(Vancouver), 세인트 존스(St. John’s) 이 꼽혔습니다.

2010년 이후 컨퍼런스 보드 어브 캐나다(Conference Board of Canada)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신규 이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들(the most desirable cities for newcomers)에 워터루(Waterloo), 캘거리(Calgary), 오타와(Ottawa), 리치몬드 힐(Richmond Hill), 밴쿠버(Vancouver), 세인트 존스(St. John’s)는 계속 A급 선호 도시들로 남아있었습니다.

컨퍼런스 보드 어브 캐나다(Conference Board of Canada)는 7개 카테고리들(categories)인 사회(Society), 의료(health), 경제(economy), 환경(environment), 교육(education), 혁신(innovation), 주택(housing)에 속한 43개 요소들을 평가했으며, 자료들은 2011년 인구 및 국가적 가구 조사(2011 Census and National Household Survey) 결과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아래는 A급 선호도를 얻은 도시들에 대한 평가입니다.

- 워터루(Waterloo) : 교육에서 1위, 혁신에서 2위, 경제에서 3위
- 캘거리(Calgary) : 경제와 혁신에서 1위, 하지만 교육, 의료, 환경에서는 낮은 점수 기록
- 오타와(Ottawa) : 사회, 교육, 혁신, 경제에서는 점수를 잘 받았으나 적은 의료서비스 지원 직원들(health care support workers)때문에 의료는 C 등급을 받음.

토론토(Toronto)와 토론토의 주변 도시들인 오크빌(Oakville), 마크햄(Markham), 미시사가(Mississauga)는 B급 선호도를 받았고, 몬트리올(Montreal)과 가티노(Gatineau)는 C급 선호도를 받았습니다.

D급 선호도를 받은 13개 도시들은 이민자 자녀들의 대학 교육 문제때문에 이민자들을 이끌어드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부분이 온타리오주(Ontario)에 있는 해밀턴(Hamilton), 브램톤(Brampton), 오샤와(Oshawa), 베리(Barrie), 브랜트퍼드(Brantford), 세인트 캐서린스(St. Catharines), 케임브리지(Cambridge), 윈져(Windsor)와 광역 서드베리(Greater Sudbury) 였습니다.

자세한 도시별 선호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등급
 도시수  도시 이름
 A  6  Waterloo, Calgary, Ottawa, Richmond Hill, Vancouver, St. John’s
 B  14  Toronto, Oakville, Markham, Mississauga,Burnaby,Coquitlam,Edmonton,
 Regina, Saskatoon, Winnipeg,Victoria, Halifax, Quebec City, Kingston
 C  17  Montreal, Gatineau, Levis, Sherbrooke, Laval, Saguenay, Longueuil,Vaughan, Guelph,
 London, Kitchener, Burlington, Thunder Bay, Richmond, Surrey, Kelowna, Moncton
 D  13  Hamilton, Brampton, Greater Sudbury, Windsor, Barrie, St. Catharines, Brantford,
 Cambridge, Oshawa, Abbotsford, Trois-Rivieres, Saint Joh


이상 오타와 썬(Ottawa Sun)budongsanvan.com 에서 참고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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