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중인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의 노동자들이 월요일에 새로운 제안에 투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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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일반 직원 노조(Manitoba General Employees Union, 이하 MGEU)는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 이하 MPI)에 고용된 조합원들이 월요일 새로운 고용주 제안(a new employer offer)에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제안(the offer)이 비준된다면, 8월 28일 시작된 거의 두 달간의 파업(the nearly two month long strike)은 끝날 것입니다.
MGEU 회장 카일 로스(Kyle Ross)는 보도자료에서, 그들은 노조원들에게 상당히 개선된 제안을 받으면 투표를 위해 노조원들에게 제안할 것이라고 줄곧 말해왔다며 오늘 회사로부터 새로운 제안(a new offer)을 받은 후 그들의 협상위원회(bargaining committee)는 이를 노조원 투표에 부쳐야 한다고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의 노조원들은 월요일 저녁 12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새로운 제안에 대한 투표를 할 것입니다.
그 노조는 새로운 제안의 하이라이트()는 4년간 12.2%의 임금 인상과 60% 이상의 근로자들에게 계약기간 동안 3.5%의 추가적인 임금 인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모든 정규직 근로자들(full time employees)은 이번 한번만 서명 보너스(lump sum signing bonus) $1,800를 받게 되며, 이는 시간제 근로자들(part-time employees)에게 비례적으로 적용됩니다.
매니토바 일반 직원 노조(MGEU)는 투표가 완료될 때까지 주(州) 내 전역의 모든 피켓 라인(all picket lines, 파업구호가 적힌 피켓들을 노조원들이 들고 회사 인근 거리를 돌아다니며 파업시위를 하는 것)이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의 노조원들이 하루 전 퇴근 후인 8월 29일에 피켓 라인(the picket line)에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