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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따러 숲으로 들어 갔던 길잃은 노인 - 48시간만에 무사히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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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버섯 따러 숲으로 들어갔던 당뇨병을 앓고 있는 66세 노인이 실종되었다가 거의 48시간이 지난 오늘 아침에 발견되었습니다. 위니펙에 사는 나디아 모나코(Nadia Monaco)는 Belair Provincial Forest 에 버섯을 따러 갔다가 같이 갔던 동료그룹들과 헤어졌습니다. 나디아(Nadia)는 길을 잃을 당시 인슈린(insulin)을 가지고 있지않았고 다른 먹을 음식도 없었습니다. 나디아는 비와 추위속에서 딴 버섯과 흙탕물을 먹고 버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나디아(Nadia)를 발견했을 때 버섯을 담았던 바구니는 비어 있었고, 나디아(Nadia)는 동료들과 헤어진 곳으로 부터 50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지난 2일동안 60명의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이 나디아(Nadia)를 찾아 나섰고 오늘은 100명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2개 탐지견팀(canine search units)도 동원되었습니다. 나디아(Nadia)는 발견된 후 건강진단을 위해 Beausejour 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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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사자님의 댓글
-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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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돌아와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