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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캐나다 할머니의 2주일간 도보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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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 포티지에 사는 한 할머니가 걸어서 위니펙까지 가기 위해서 어제 자신의 집을 떠났다고 합니다.
말린 카리에르라는 이 할머니는 걸어서 위니펙 주의사당까지 2주동안 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는 할아버지들의 위상제고를 홍보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가족내에서, 지역사회에서, 또는 우리 손자들의 삶에서 할아버지의 역활을 이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라고 인터뷰에서 카리에르는 말했습니다. "오늘날 할아버지들의 역활은 축소되었으며 이것은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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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사회 문물의 영향으로 대가족에서 소가족으로 바뀐 한국사회와 교민사회에,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권위와 역활이 사라지고 축소된 요즘의 우리 사회에, 이 할머니의 힘찬 발걸음이 그 중요성을 모르는 요즘 젊은 세대에게 한가지 깨우침을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말린 카리에르라는 이 할머니는 걸어서 위니펙 주의사당까지 2주동안 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는 할아버지들의 위상제고를 홍보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가족내에서, 지역사회에서, 또는 우리 손자들의 삶에서 할아버지의 역활을 이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라고 인터뷰에서 카리에르는 말했습니다. "오늘날 할아버지들의 역활은 축소되었으며 이것은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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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사회 문물의 영향으로 대가족에서 소가족으로 바뀐 한국사회와 교민사회에,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권위와 역활이 사라지고 축소된 요즘의 우리 사회에, 이 할머니의 힘찬 발걸음이 그 중요성을 모르는 요즘 젊은 세대에게 한가지 깨우침을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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