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자 72% 증가 - 위니펙경찰 단속프로그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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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자 72% 증가 - Winnipeg police checkstop program 결과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지난 연말연시 휴가기간중 단속된 음주운전자가 72%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경찰은 캠페인 기간중 전년도보다 30% 적은 차량을 점검했지만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차량은 더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총 98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으며 이는 전년도(2009년)의 57명과 비교가 되는 수치입니다. 또한 125명이 24시간 운전정지를 당했습니다.
"올해 확인멈춤 공무원(checkstop officers)에 의해 도로에 있어서는 안될 223명이 제거되었습니다." 라고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의 Sgt. Rob Riffel 은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연말연시 휴가기간에 총 2,471 대의 차량을 점검했습니다. 단속된 모든 운전자의 1/4이 운전대 뒤에 앉기 전에 음주를 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항하는 엄마(Mothers Against Drunk Driving)' 단체의 고드 코왈척(Gord Kowalchuk)은 경찰의 휴가기간 확인점검 프로그램(holiday checkstop program)에 박수갈채를 보냈지만 이 캠페인은 연중행사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고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 Service) 은 그것은 고려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0년에 매니토바주에서는 음주와 관련된 충돌사고로 29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ctvwinnipeg.ca)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