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메세지(Non-smoking message) - 모든 청소년에게 전달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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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캐나다의 국가 금연주간(National Non-Smoking Week)입니다. 하지만 캐나다 한가운데 있는 매니토바주의 청소년들에게 항상 전달되는 것은 아닙니다.
캐나다인의 담배 이용 감시 설문조사(Canadian Tobacco Use Monitoring Survey)에서 2009년도에 15세에서 19세까지의 매니토바 청소년들중 거의 5명중 1명은 흡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캐나다 전국 평균 흡연율 13%보다 5%가 높습니다.
1999년의 29% 흡연율보다 많이 내려간 수치지만 캐나다의 다른 7개 주는 같은 기간동안 흡연율이 무척 많이 더 낮아졌으며 온타리오주의 경우 2009년도 청소년 흡연율은 단지 9%입니다.
캐나다 암 협회(Canadian Cancer Society)의 매니토바지부(Manitoba chapter)는 매니토바주에서 담배 통제(tobacco control)에 대한 투자가 감소하고 오히려 더 차이가 확대된 것에 대하여 우려하고 있습니다.
"담배 통제(tobacco control)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한 주(Provinces)들은 흡연율에서 가장 큰 감소를 이루었습니다." 라고 캐나다 암 협회(Canadian Cancer Society)의 매니토바지부(Manitoba chapter)의 조나단 힐더브랜드(Jonathan Hildebrand)는 말했습니다. 그는 매니토바 주정부가 담배 통제(tobacco control)에서 흡연중지에 대한 투자를 감소시키는 동안 캐나다 국가 평균 청소년 흡연율보다 높은 흡연율을 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캐나다에서 실내흡연을 금지한 최초의 주(province)였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