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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 2월에 인플레이션이 2.2 퍼센트로 내려갔다고 밝혀

작성일 2011.03.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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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 캐나다 통계청 (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2월에 연간 인플레이션이 2.2 퍼센트까지 내려갔다고 합니다.

통계청은 연료 가격, 특히 가솔린의 비용이 캐나다 은행 (Bank of Canada)에서 이상적으로 보는 2 퍼센트 레벨 이상으로 인플레이션을 지속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앙 은행의 다른 주요 평가에 따르면 - 에너지 같은 휘발성 항목을 제외한 기본 핵심 인플레이션은 0.9 퍼센트로 떨어졌습니다.

여성 의류, 신발류, 여행 경비는 1년전보다는 감소한 상태이지만 그 밖의 통계청에서 추적한 8개의 주요 항목은 2월에 높은 가격을 보였습니다.

월 단위로 소비재는 지난 한달 주로 높은 에너지와 휘발유 가격으로 인해 1월보다 0.3 퍼센트더 비싼 편이었습니다.

지역으로 보았을 때는 노바 스코샤(Nova Scotia) 주가 3.4 퍼센트로 인플레이션이 가장 높았습니다. 노바 스코샤의 주민들은 가정 난방을 위해 휘발유나 다른 연료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앨버타 (Alberta)주는 1.2 퍼센트의 인플레이션률을 보이며 가장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했습니다.

매니토바 (Manitoba) 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는 운전자들이 연간 가솔린에 대한 두자리 가격 증가에 직면했습니다.

-이상 CTV News Manitoba에서 인용 번역